- <기사> 2008년 7월 15일자 한국건설기계신문
- 2008-07-16
굴삭기 업체 처음으로 강원도 A/S 센터 준공
건설기계 서비스 공장에도 예술작품건물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.
YK건기 (대표이사 채호선)는 지난 5일 횡성공장 준공식을 갖고 영업 센터, 부품 센터, A/S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. 채호선 대표이사는 `기존의 정비공장은 기름이 많고, 지저분한 인식이 있다. 그런 개념을 탈피하는 차원에서 A/S 센터지만 예술작품을 고려하여 미술관처럼 횡성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` 면서 `강원도에 처음으로 굴삭기 업체로서 A/S센터가 들어선 만큼 모든 부품과 서비스 기능을 본사와 준하는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` 이라고 밝혔다.
횡성공장은 대지 1,200여평과 건평 250평 규모로 건물외관이 미술관같은 예술적인 면이 돋보인 A/S센터로 기록될 전망이다. 현재 YK건기는 서울, 전주, 경북 고령에 A/S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. 앞으로는 전남, 경남, 충청권을 거점으로 하는 A/S 센터를 횡성공장에 준하는 수준에서 건립, 운영할 계획이다.